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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아빠 됐다…오늘 득녀 '산 슬리피, 아빠 됐다…오늘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슬리피가 한 차례 유산을 딛고 득녀했다. 29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슬리피의 아내는 이날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슬리피는 지난해 11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22년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슬리피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슬리피는 지난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곧 아빠가 된다는 게 무엇보다 책임감이 엄청나게 생기는 것 같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설레고 행복하다"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는 아빠 슬리피가 되겠다, 감사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슬리피는 2022년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명수, '할명수' MZ 회식 도전 박명수, '할명수' MZ 회식 도전…"앞으로 만나지 말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할명수' 박명수가 MZ들의 회식에 도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박명수와 제작진들의 회식 현장이 담겼다. 이날 박명수는 '할명수' 제작진들과 MZ 회식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PPL이 아니라고 밝히며 MZ들의 회식 명소인 훠궈집으로 박명수를 이끌었다. 앞서 박명수는 "회식 때 혼나야 한다, 눈물바다 만들 거다 술 취해서 헛소리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제작진들이 소개한 아이돌 표 훠궈 소스 맛보기부터 수타면 쇼 관람까지 MZ만의 회식법에 혀를 내두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삼겹살에 소주 마시는 걸 안 좋아하고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앞으로 만나지 말자"라고 말하기도. 이어 박명수는 "맛은 있지만, 자주 손길이 가지는 않을 것 같다"라며 "MZ들은 새로운 맛, 느낌을 갖고 싶어 한다, 외국 음식과 문화에 도전하는 의미에서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회식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