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내려 폐지 할머니 돕자…경적 안 울린 뒤차들 '훈훈'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가파른 언덕에서 폐지 수거 손수레를 밀고 올라가는 할머니를 도운 운전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용하게 기다려 준 뒤차들까지 더해 훈훈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