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에 지지 않겠다" 전했던 故변희수 하사의 편지 음.. “우리 모두 서로 힘내도록 합시다. 죽지 맙시다. 꼭 살아남아서 이 사회가 바뀌는 것을 같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고(故) 변희수 예비역 하사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