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무죄되자 친아버지 재판 도중.. 친아버지 다리에 눌려 죽은 '포압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