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 11억 안갚고, 여권 변조 해외 도피한 사업가의 최후 사필귀정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19년 전 약 11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던 중 수차례 해외로 도망간 사업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