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추월 銀 21살 러시아 선수, 느닷없이 양손 중지를 '번쩍'...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스피드스케이팅 다닐 알도쉬킨, 준결승 끝나고 가운데 손가락 올려"다른 의미 없어...누군가에 상처 됐다면 진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