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수몰사고' 미얀마 노동자, 아픈 가족 위해 일했는데.. "조금의 용돈을 제외하고는 항상 가족들에게 보내줬다"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아버지가 건강이 안 좋아서 두 눈이 다 잘 안 보인다. 월급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