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시오' 문 밀었다가 밖에 있던 행인 사망… '무죄→유죄' 된 이유 [파이낸셜뉴스] ‘당기시오’라는 문구가 붙은 출입문을 밀어 밖에 서 있던 70대 행인을 넘어뜨려 숨지게 한 50대가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가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