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에 한글 배우는 할머니 사연 "눈을 뜨면.." 할머니, 응원합니다!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얼마나 달가운지 몰라." 칠순 할머니의 주름진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574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