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괴롭히던 동창이 또... 70만원 빼앗긴 사연 [파이낸셜뉴스] 중학교 때 폭력을 가했던 동창을 상대로 폭행에 금품까지 뜯어낸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
2025-12-05 05:00
"딥페이크 이용" 대통령 사칭 계정으로 금품 요구하는 사기가...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경찰이 최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확인된 대통령 사칭 금품 요구 가짜 계정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25-12-01 16:04
'강도 침입 피해' 나나·母…경찰 "제압 과정서 부상 입힌 것은 정당방위" (종합) (서울=뉴스1) 황미현 배수아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34)가 자택에 침입한 강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혔던 가...
2025-11-22 14:21
이이경 루머 유포자 "AI 조작 사실 아냐" 입장 번복…소속사 "고소 계속 진행"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다가 AI로 사진을 만든 것이라며 사과했던 A 씨가 갑자기 입장을 번복한 가운데,...
2025-11-13 16:38
만취승객에 가짜 토사물 뿌려 합의금 뜯어낸 택시기사의 최후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한 승객이 잠든 사이 가짜 토사물을 뿌려 억대 합의금을 뜯어낸 60대 택시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9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2025-11-10 07:56
"韓 하반신만 남은 시신 37구가…" 혐한으로 돈 버는 유튜버 충격 정체 [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유튜버가 "한국에서 훼손된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는 등 위험하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를 퍼뜨려 논...
2025-11-05 09:42
울음이 '자백'으로…부녀 향한 수사는 위법 천지였다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검찰의 '위법·강압 수사'로 아내와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16년 만에 벗은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백 씨 부녀가 ...
2025-11-04 14:56
검찰에 넘겨진 범죄학자 이수정, 당시 SNS 글 보니 "온 집안이…" [파이낸셜뉴스] 21대 대선에서 자신의 SNS 계정에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군대 면제를 받았다는 글을 게시한 ...
2025-10-08 08:24
8만원 받고 성매매한 여성, 갑자기 신고 하더니... 황당 [파이낸셜뉴스]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허위신고한 30대 성매매 여성이 법정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여성은 남성에게 8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2025-09-16 07:02
'하시4' 유이수 "학폭·유흥업소 근무? 전혀 사실 아냐"…고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한 유이수가 학교 폭력과 유흥 업소 근무 등 루머에 칼을 뺐다. 유이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08-24 09:22
'다큐 3일' 이어 플레이브까지…허위 폭발물 테러 협박 피해(종합) (서울=뉴스1) 안태현 유재규 기자 =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콘서트장에 폭발물 테러 예고 글을 올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공중...
2025-08-20 11:58
"하반신 마비 여아 간호할 분".. '60만원 알바' 알고보니 피해자 납치해 감금·성폭행…"죄질 불량" 1심서 징역 10년 선고 [파이낸셜뉴스] 온라인에 “'하반신 마비 여자아이 간병인을 구한다'는 허위 구인 글을 올려 ...
2025-07-28 06:02
"속을 수 밖에…" 당근마켓 허위 매물로 3.5억 뜯은 일당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허위 부동산 매물을 올려 계약금 3억 5000만 원을 편취한 30대 남성 2명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2025-07-22 12:01
대선 때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공무원의 최후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배우자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혐의를 받는 공무원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
2025-07-17 15:21
"살려주세요" 신고에 경찰차 12대 출동했는데 반전 [파이낸셜뉴스] "살려달라", "위협받고 있다"며 경찰에 30여 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MBN ...
2025-07-15 11:19
"벌레가 나왔어요" 최악 진상 20대 남자의 최후 [파이낸셜뉴스] 배달 음식에서 벌레가 나왔다고 속여 305차례에 걸쳐 770만원이 넘는 음식값을 환불 받은 20대 대학생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5-07-14 05:40
BTS 측 "정국 자택 무단 침입자, 경찰 수사중…적극 협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멤버 정국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외국인에 대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 뮤...
2025-06-30 17:37
보험금 노리고 '드라이아이스'에 10시간 발 담근 20대 최후 [파이낸셜뉴스] 보험금을 타기 위해 드라이아이스에 10시간 넘게 발을 담갔던 대만의 20대 대학생이 양다리를 절단하는 참극을 맞았다. 25일 홍콩 사우스차...
2025-06-27 05:10
디즈니랜드에서 9세 여아와 결혼 하려던 20대男,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디즈니랜드에서 9세 여아와 결혼식을 올리려던 20대 남성과 여아의 어머니 등이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남성과 어...
2025-06-24 05:00
단발머리女, 펜 꺼내더니 보아 욕하는 낙서를... 왜? [파이낸셜뉴스] 서울 도심 곳곳에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한 용의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채널A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거리에서 시내버스 정류장, 전광판...
2025-06-13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