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피부과 4곳 다녀…종종 수술도 한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충격고백] 권은비 피셜 "종종 수술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권은비는 고운 피부 피결에 대해 "피부과를 세 군데 다닌다. 사실 저번 주에 하나 더 추가해서 네 군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부과에서 다 다른 걸 받는다. 저속 노화, 주근깨, 미백, 토닉 다 잘하는 분야대로 찾아서 다닌다"고 설명했다.

이후 권은비는 걸그룹 '아이즈원' 시절부터 다니던 필라테스 센터를 찾았다.

운동을 마친 권은비는 "몸매만 가꾼다고 예뻐지지 않는다. 작은 얼굴도 중요하다"며 누웠다.

필라테스 선생은 장갑을 끼고 "손끝으로 하는 성형수술"이라며 얼굴 마사지를 선보였다. 권은비는 "제가 종종 수술합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권은비는 피부과를 찾아가 얼굴 부기를 완화하는 케어도 받았다.

권은비는 "관리를 안 하면 얼태기(얼굴 권태기)가 온다. 관리를 받고 안 받고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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