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채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남자의 매력. 시행착오 끝에 어찌어찌 성공함. 아 너무 웃었네"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차세찌는 누워있는 한채아를 한 손으로 들어 올려 입맞춤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행하는 키스 챌린지를 따라한 것이다.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2018년 결혼했다. 같은해 딸 차봄을 얻었다.
한채아는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2011) '각시탈'(2012) '당신만이 내사랑'(2014) '멱살 한번 잡힙시다'(2024)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를 선택했다.
치명적인 하자를 지닌 멜로 장인 남자 배우가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 믿는 수상한 여자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채아를 비롯해 배우 정용화, 홍승희, 이이경, 박유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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