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정주리가 한 달 만에 8㎏을 뺐다.
3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서 정주리는 감량에 성공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3월5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한 한 달 안 됐다"며 "지금 부기를 걷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도와주기 위해 고모·고모부와 함께 살고 있다. 미안하다. 둘이 신혼부부인데. 제가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남편이 부탁해서 제가 사람이 될 때까지만 함께 살자고 했다. 언제 사람이 될까? 고모와 고모부가 운동도 시켜주고 식단도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예전에 했던 다이어트와는 다르다"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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