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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마라톤 42㎞' 3시간18초에 완주했는데…설왕설래 왜?

2026.11.02 15:11  
[서울=뉴시스] 샤이니 민호가 마라톤에 참가한 모습이다. (사진=온라인 소셜미디어 캡처)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 민호가 마라톤 풀코스에 출전해 3시간18초 만에 완주했지만 경기 도중 다른 사람이 등을 밀어주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1일 소셜미디어에는 민호가 참여한 '2026 JTBC 서울마라톤' 경기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 100명과 일반인 러너 3만명이 참여했다.

민호는 대회 직후 소셜미디어에 완주 사진과 완주 시 제공하는 공식 기록증 사진을 올렸다. 전체 참가자 중 1137위, 남자 부문 1112위를 차지했다.

그는 "Sub 3 실패. 18초. 그래도 너무 값진 경험. 인생이 마라톤인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30km 이후 엄청난 의지로 (스스로를) 많이 괴롭혔다. 아쉬움보다는 저 자신에 대한 부족함을 많이 느낀 레이스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 대회 재출전 의지도 내비쳤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민호가 마라톤 경기에 참여해 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달리는 민호의 등에 손을 대고 밀어주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타인의 물리적 조력을 받은 행위가 경기 규정에 위반에 해당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세계육상연맹(WA)의 기술규칙 제6조에는 경기 중 외부나 타인으로부터 추진력을 얻거나 전진을 돕는 물리적 조력을 받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위반 시 실격 처리될 수 있다는 규정도 명시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ne1014@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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