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오윤아가 재혼한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모델 겸 배우 오윤아가 "좋은 분 만나서 새출발하게 됐다"라며 재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나도 내가 새출발하게 될 줄 몰랐다. 평생 아이랑 둘이 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아들 민이랑 셋이 같이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윤아가 이어 "남편은 연하다. 나보다 어리다"라며 "애칭이 닭살인데, 원래 처음부터 나한테 '여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여보'라고 불렀는데, 진짜 '여보'가 돼 버렸네? 혹시 결혼하고 싶은 분 계시면 애칭을 '여보'로 해봐라"라면서 웃었다.
출연진이 "처음에 어떻게 만났나?"라고 물었다. 오윤아가 "처음에 소개로 만났는데, 그때는 그냥 친구 사이였다. 만날 생각조차 안 하고 있었는데, 나한테 '누나는 나 나 같은 남자를 만나야 해'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남편 나이도 공개했다. 1980년생인 오윤아는 "남편이 84년생이다. 내 나이에 연상을 만나면 거의 모셔야 한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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