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현무가 태어나 처음 먹어 본다는 묵 해장국 맛을 극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 경주 편에서는 MC 전현무, 곽튜브가 첫 끼로 해장국을 택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전현무가 "충청도에는 다슬기 해장국, 전주는 콩나물 해장국, 부산은 돼지국밥 그리고 경주는 이 해장국이라고 한다. 한 글자다. 이건 우리가 흔히 반찬으로 먹기도 한다"라고 알렸다. 곽튜브가 "왔다! 콩 해장국 아니냐? 김 해장국? 경주 대표인데, 내가 왜 모르지? 진짜 많이 놀러 왔는데, 왜 모를까?"라며 궁금해했다.
MC들이 경북 경주시 황오동으로 향했다. 전현무가 "첫 번째 노포에 걸맞게 무려 53년 된 곳이다. 아마 해장국 이름은 처음 들어봤어도 비슷한 음식을 먹어봤을 거다"라고 얘기했다. 곽튜브가 "파? 무? 팥? 아! 답답해! 맞히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답은 묵 해장국이었다. 전현무가 "답답하네~ 묵 해장국!"이라고 외치자, 곽튜브가 "묵이요? 묵 해장국 처음 듣는데?"라며 놀랐다. 묵무침, 묵사발, 묵밥으로 익숙한 묵을 활용한 또 하나의 요리였다. 경주에서는 묵으로 끓인 해장국을 먹는다고 전해졌다.
사장님이 정갈한 밑반찬 먼저 꺼내 왔다. 이어 묵 해장국이 상에 올랐다. 특히 전현무가 "야~ 특이하네. 근데 진짜 신기하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건데?"라고 놀라워했다. 묵 해장국에는 메밀묵부터 콩나물, 김치, 여기에 모자반이 들어갔다. 톡톡 터지는 식감의 해조류인 모자반이 식감을 더욱 살렸다.
한입 맛본 전현무가 "야~ 음~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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