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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최강희 "'청소 요정' 이미지 관리 힘들어"

2026.10.08 05:31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강희가 '청소 요정' 이미지 때문에 생긴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최강희가 등장해 예능 출연 이후 반응에 관해 솔직히 밝혔다.

그가 먼저 2년 전 '라스'에 나왔는데 화제가 됐다며 "당시 영상을 아직도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전참시' 등) 예능 출연 후 반응이 어땠나?"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최강희가 "연기만 했을 때랑 확실히 반응이 다르다. 연기만 할 때는 '저 사람들이 날 좋아하는 거야? 아닌 거야?' 했다, 속닥거리니까"라며 "예능 출연 후에는 사람들이 많이 안아준다. 그런 게 너무 좋다. 내가 그런 스킨십을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이 가운데 MC들이 "요즘 이미지 관리하느라 힘들다고?"라는 질문을 던졌다. 최강희가 '청소 요정' 이미지를 언급했다.

특히 "청소 요정, 이런 이미지가 생기니까. 사실 내가 돈 받고 청소한 거지, 평소 열심히 청소하진 않는다"라며 "우리 집에 오면 '저거 방송용 이미지다' 할까 봐 청소를 열심히 하는 게 힘들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아울러 "분리수거 이런 미담이 있으니까, 난 재미 삼아 주민센터 가서 교환해 본 건데, 사람들이 방송 보고 분리수거에 대해 나한테 많이 물어본다. 그래서 쓰레기 버릴 때도 눈치 보게 되고, 그럴 때 이미지가 신경 쓰인다"라고 고민을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강희 외에도 배우 오만석, 개그맨 김원효,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등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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