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상철(본명 강정환)이 '계약결혼'을 통해 다시 한번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서며 "재혼 상대를 고르는 데 더욱 신중해졌다"고 털어놓는다.
지난 2023년 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 16기 돌싱특집에 출연한 상철은 28일 처음 방송되는 KBS JOY·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계약결혼'에 새신랑 '정환'으로 출연한다.
'계약결혼'은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계약을 통해 부부의 관계를 미리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결혼의 의미와 현실적인 파트너십을 확인해 보는 결혼 시뮬레이션 관찰 리얼리티다. '짝', '나는 솔로' 남규홍 PD 와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결혼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혼을 한 번 하니까. 재혼 상대를 신중히 고르게 된다"라고 운을 뗀 후 "진짜 한 번 더 기회가 있는 건가,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건가, 기대하고 있다"라고 절절한 소감을 전한다.
또한 정환은 남규홍 PD에 대해 "PD님께서 저랑 좀 맞을 만한 분을 잘 아실 것 같긴 하다"라고 무한 신뢰를 드러내며 "정말 이 기회를 한번 잡아보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정환이 자신의 본명이 '강정환'이라고 밝히자, 안정환은 자신과 이름이 같다며 응원을 전한다. 또 안정환은 부부 관계에서도 어느 정도 선이 있어야 한다는 정환의 말에 공감하며 "너무 편해버리면 존중이 없어진다, 예의도 없어지고 배려도 없어지고"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덧붙인다.
'계약결혼'은 28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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