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고은 인턴기자 =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번의 이혼으로 겪은 아픔을 털어놨다.
9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에 이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지현은 "운동 모임에서 아이들 아빠를 처음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째가 생겨 결혼하게 됐다"라며 "결혼생활을 오래 유지하지 못했다, 연애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몰랐다"라고 밝혔다.
이지현은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이혼을 결정하기 어려웠다"라며 "아이들의 손을 붙잡고 정말 많이 울었다, 아이들이 잠들면 옷장에 들어가 매일 기도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들을 정말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이혼을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진행자가 이지현의 재혼에 관해 묻자, 이지현은 "잘 살 줄 알았는데 양쪽 다 재혼가정이다 보니 정말 힘들었다"라며 "답이 안 찾아져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지현은 혼인신고를 서둘렀던 이유에 대해선 "남자들이 그렇더라, 소유욕이 있어 혼인신고를 하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후 2001년 쥬얼리로 재데뷔했다. 이후 2916년과 2020년 두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딸과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현재 미용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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