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본의 한 걸그룹 멤버가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오물과 잡동사니가 방치된 이른바 '쓰레기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일본 걸그룹 '잼스 컬렉션(JamsCollection)'의 멤버로 활동 중인 오코노기 루카(28)다.
최근 오코노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랜만에 집에 돌아오니 이게 제 웃음버튼"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거주 공간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내부는 충격적인 상태였다. 의류와 가방, 쇼핑 봉투 등 발 디딜 틈 없이 온갖 잡동사니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으며, 온갖 잡동사니가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해당 게시물은 5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고, 수백 개의 댓글이 이어졌다. 팬들은 "일 열심히 하느라 바쁜가 보네", "방 치우는 걸 도와주고 싶다", "도둑이 든 건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전문 청소업체를 고용할 것을 조언했다. 실제로 일부 청소 전문 업체 측에서는 무료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제안까지 내놓았다.
한편 오코노기는 지난달에도 자신의 방 상태를 한 차례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진에는 먹다 남은 도시락이 바닥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으며, 오코노기는 쓰레기 더미 사이의 좁은 틈에 간신히 누워 있는 모습을 보였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