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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터 목에 발랐다"…윤미라가 밝힌 동안 비결

2026.04.28 00:01  
[서울=뉴시스] 배우 윤미라가 목주름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윤미라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배우 윤미라가 목주름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윤미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목주름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젊었을 때 목선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특별한 비결은 없고 목에도 로션을 꼭 바른다"고 말했다. 이어 "아끼지 말고 목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다"며 "보통 얼굴만 바르고 목에는 잘 바르지 않는데, 나는 20대 때부터 목에도 발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괄사가 유행이던데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다"며 "얼굴은 가만히 두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윤미라처럼 목까지 보습제를 바르는 습관은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피부과 전문의 코트니 그윈 박사는 "목 피부는 얼굴보다 콜라겐 생성이 적고 더 연약하다"며 "보습은 수분을 유지하고 주름이 드러나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히알루론산, 비타민 C 등 콜라겐 생성을 돕는 성분이 포함된 제품 사용을 권장했다.

그윈 박사는 자외선 차단을 비롯한 생활 습관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얼굴에는 선크림을 바르지만 목은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안 후에는 피부를 문지르지 말고 부드럽게 물기를 제거하고, 피부를 잡아당기지 않도록 위쪽으로 발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흡연, 탈수, 불균형한 식습관은 목 피부 노화를 가속할 수 있어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괄사는 피부를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돕고 부기를 완화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다.
다만 강한 힘으로 반복적으로 문지를 경우 윤미라의 말처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목과 쇄골 부위는 경동맥과 주요 신경이 지나가는 곳으로,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면 어지럼증이나 미주신경성 실신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괄사를 사용할 때는 무리한 힘을 주기보다 부드럽고 적절한 압력으로 마사지하고, 과하게 누르거나 반복적으로 자극하는 행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459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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