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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4억 전세사기 피해' 고백 "세상 다 무너지는 기분"

2026.03.11 00:01  
[서울=뉴시스] 이수지. (사진 = JTBC '혼자는 못 해' 캡처)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이수지가 전세사기 피해 경험을 돌아봤다.

이수지는 10일 방송된 JTBC 예능물 '혼자는 못 해'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수지는 MC 전현무, 배우 김광규 등과 차를 타고 바다 옆을 지나가는 도중 '바다 보이는 집을 사란 얘기'가 나오자 "그러다 또 전세사기 당하면 어떡하냐"고 우려했다.

앞서 이수지는 2023년 경기 파주 소재 4억원 대 주택 분양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잃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규는 그러자 "수지랑 나랑 어떻게 똑같냐"고 동병상련의 심정을 전했다.

전현무는 "피해금액은 형이 훨씬 크다"고 반응했다.

이수지는 아어 "집을 짓고 입주하는 곳을 계약했는데, 아직도 완공이 안 됐다.
나가겠다고 했는데, 돈을 안 돌려줬다"고 토로했다.

그땐 세상이 다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했다.

이수지는 "내 돈은 내 돈이니까 나만 힘든 것 같았다"면서도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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