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TV조선(TV CHOSUN)에서 유튜브 비디오 팟캐스트 '카우치 포테이토 클럽'을 론칭한다. 파트리샤, '구독자 62만 유튜버' 엄은향, '음악 프로듀서' 박문치가 뭉쳐 2030 여성을 겨냥한 'OTT 과몰입 리뷰쇼'를 선보인다.
5일 오후 6시 처음 공개되는 '카우치 포테이토 클럽'은 드라마, 영화, 예능 속 주인공과 서사에 깊게 몰입한 패널들이 모여, '취향 기반 수다'로 OTT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OTT 플랫폼 속 넘쳐나는 선택지 앞에서 피로해진 사람들을 대신해 '먼저 보고, 먼저 떠드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실패 없는 콘텐츠 선택을 돕는다. 단순한 줄거리 요약이나 별점 중심 리뷰를 넘어, 캐릭터의 감정선과 관계성, 명장면에 대한 '과몰입 토크'를 통해 실제 시청 후 만족도를 예측할 수 있다. AI 알고리즘 추천보다 더 생생하고 정확한 '사람의 취향'을 기준으로, 시청자들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트리샤는 Z세대를 대표해 직관적이고 솔직한 시각으로 콘텐츠를 해석하며 신선한 관점을 제시한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패러디해 온 '62만 유튜버' 엄은향은 장면과 서사를 날카롭게 짚어내며 높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여기에 음악 프로듀서 서 박문치는 레트로와레니얼 감성을 아우르는 폭넓은 취향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토크의 결을 확장한다. 서로 다른 취향과 세대의 간극에서 발생하는 솔직한 의견 충돌과 합의 과정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첫 회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불량연애’를 중심으로, 패널 각자의 취향과 몰입 포인트를 공유하며 본격적인 취향 수다를 펼친다.
파트리샤, 엄은향, 박문치의 OTT 과몰입 리뷰쇼는 5일 오후 6시 유튜브에서 처음 공개되는 '카우치 포테이토 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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