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배철수가 고(故) 안성기를 추모했다.
배철수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만나면 늘 환하게 웃어 주시던 안성기 형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스튜디오에서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게시물에는 팬들의 추모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안성기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
2019년부터 혈액암 투병을 이어오던 고인은 회복에 전념하며 작품 복귀를 준비해왔다. 2023년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등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이는 등 외부 활동을 통해 근황을 알렸으나 지난해부터 병세가 급격히 악화해 투병에 전념했다
그러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가 입원 엿새 만에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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