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혜리와 아이들 멤버 미연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다.
혜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공주들의 크리스마스"라며 미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 껴안고 뽀뽀 포즈를 취하면서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미연 역시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언니랑 3년째 크리스마스 데이트"라고 적었다.
혜리와 미연은 팬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절친 사이. 두 사람은 2023년 예능 프로그램 '혜리미예채파'에 함께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