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정수♥' 원진서, 신혼여행서 뽐낸 파격 비키니 패션…완벽 몸매

2025.12.24 11:07  
윤정수,원진서 / 원진서 인스타그램 캡처


윤정수,원진서 / 원진서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최근 개그맨 윤정수와 결혼한 방송인 원진서가 신혼여행에서 입은 비키니를 인증했다.

원진서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모든 것이 다 좋았던, 말 그대로 천국 같았던 허니문, 틈틈이 사진 보며 오빠와 추억의 발리앓이 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원진서는 야자수가 있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수영장에 들어가 칵테일을 마시는 윤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원진서는 이어 쓴 글에서 "현실은 일 끝내고 얼른 집 가서 집 언제 치울지 생각, 집에 갈 때 뭐 장 봐갈지, 오늘 저녁은 오빠 퇴근 시간 맞춰 뭐 해 먹을지만 머릿속에 한가득 생각하고 있답니다"라면서 "모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고 인사했다.

한편 윤정수와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2세 차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해 연애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