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이영애가 배우 윤석화를 추모했다.
그는 지난 21일 소셜미디어에 "나의 스타 나의 언니 보고 싶어요 편히 쉬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애는 윤석화와 함께 웃고 있다.
두 사람은 3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화는 지난 19일 오전 별세했다.
그는 지난 2022년 연극 '햄릿' 무대 후 영국 출장 중 쓰러져 세 차례 뇌종양 수술을 받았다.
한편 윤석화는 지난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 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1994) '명성황후'(1995)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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