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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건, 꽃미남 밴드 막내된다…'아이돌아이' 활약 기대

2025.12.03 13:51  
아크리드 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인 배우 최건이 '아이돌아이'에서 활약한다.

3일 소속사 아크리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건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극본 김다린/연출 이광영)에 캐스팅됐다.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도라익(김재영 분)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최건은 '아이돌아이'에서 꽃미남 밴드 '골드보이즈'의 사랑스러운 막내 '이영빈' 역으로 활약한다. 이영빈은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외면 속에 복잡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로, 맴버들간의 갈등 속에서도 막내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건은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피해망상의연애'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은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떤 작품이든, 어떤 캐릭터든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며 "좋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아이돌아이'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ENA를 통해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