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최다니엘이 20대 연기에 부담감을 토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낭만 이 맛 아닙니까'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최다니엘은 파마머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요즘 최다니엘이 영화에서 20대 연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고, 최다니엘은 "좀 걱정이다. 감독님이 왜 캐스팅했는지 모르겠다"며 의아해했다.
양세찬이 "후작업 많이 하겠다"고 하자 최다니엘은 "맞다.
그러나 유재석은 "파마를 했는데 생기가 좀 떨어진다"고 놀렸고, 양세찬은 "진짜 20대 파마랑 40대 파마랑 다르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