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엄마 얼굴에 물세례를 한다.
28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선 엄마에게 미끼를 던지는 금쪽이 사연이 공개된다.
아들은 낚시터에서 만난 어른들에게 인사하고 질문하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인다.
또 금쪽이는 수준급 낚시 실력을 보여준다.
이어 아들은 집에서 "엄마 연안까지만 차 태워줘야 된다"고 말한다.
이에 엄마가 "무슨 차를 태워주냐. 네가 알아서 가라"고 하자 금쪽이는 갑자기 방으로 향한다.
아들은 옷을 갈아입더니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아들이 엄마 얼굴에 물을 갑자기 부어 출연진은 경악한다. 이후 금쪽이는 맨발로 밖에 나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