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박수홍(55)의 아내 김다예(32)가 근황을 밝혔다.
김다예는 지난 2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요즘 VR 체험 진짜 리얼하네"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다예는 VR(가상현실) 장비를 착용한 채 공군기 조종 체험에 나선 모습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다예는 물오른 미모,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다예도 지난 7월 본인 인스타그램에 "90㎏→57㎏.(어제). 식단, 운동 X. 할 시간이 없었다"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예님 예쁘세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은 올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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