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이장우 조혜원 결혼식의 주례를 맡았다.
전현무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인생 첫 주례, 둘은 인생 첫걸음, 우리 모두 첫경험"이라면서 이장우 조혜원 커플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이장우 커플을 만난 모습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조혜원은 '손하트'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이장우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이장우는 8세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3년 6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