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유튜버 랄랄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랄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바디 점수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적정체중'은 58.6㎏로, 랄랄이 감량해야 하는 몸무게는 14.6㎏이다. 랄랄의 현재 체중은 73.2kg으로 추정된다.
랄랄은 팬들로부터 받은 답장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혹시 이거 레슬링 선수 점수인가" "시합 언제예요?" "내장 지방 레벨 9라서 망연자실했는데 15에 힘이 납니다, 희망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보냈다. 또 한 누리꾼은 "뭐야 저랑 몸무게 같네요, 전 남자이긴 합니다"라고 했고, 이에 랄랄은 "뺀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랄랄은 샐러드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그는 샐러드를 맛없게 먹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랄랄은 김종민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MC로 활약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