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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세미' 서재희, 김혜수·신하균과 한솥밥…호두앤유엔터와 전속계약

2025.11.20 09:53  
서재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와 '백번의 추억' 등에 출연한 배우 서재희가 김혜수, 신하균과 한솥밥을 먹는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0일 "독보적인 아우라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서재희 배우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다수의 연극, 드라마, 영화를 통하여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 온 서재희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서재희 배우가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왕성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음은 물론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재희는 1999년 MBC 드라마 '왕초'로 데뷔한 후 2000년대와 2010년대 연극계에서 활약해 왔다. 이후 2020년 JTBC 드라마 '런 온'에 출연한 뒤 '알고 있지만,' '너는 나의 봄' '공작도시' '스물다섯 스물하나' '재벌집 막내아들' '나의 해리에게' 마이 유스' '착한 여자 부세미' '백번의 추억' 등에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