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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출 5억' 닭발 보스 김량진, 포르쉐 타고 등장…화이트톤 집 공개까지

2025.11.16 18:41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월 매출 5억 원의 김량진 대표가 화이트 톤 집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월 매출 5억 원을 올리는 닭발 보스 김량진과 탈불 요리사 이순실이 함께했다. 김량진은 고가의 포르쉐에서 내리는 오프닝으로 시선을 잡았고, 이사 온 지 두 달 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집은 화이트톤 중심 인테리어와 정돈된 동선이 돋보였고, 화면을 보던 전현무는 "돈 많이 벌었구나"라고 반응했다.

집을 둘러본 이순실은 "내가 여태 본 탈북민 집 중에 제일 깔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수납장을 열면 식기류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고, 상·하부장 배치도 군더더기가 없었다. 냉장고에는 음료수까지 정확한 각으로 정렬돼 이순실을 놀라게 했다.

김량진은 평소 닭발 매장 운영에서도 위생과 정돈을 철저히 챙기며 꼼꼼한 사업가 면모를 드러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