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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수, "엘리트 느낌이라" 백합 선택받고 '감격'

2025.11.13 23:21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4기 영수가 '뉴페이스' 백합의 선택을 받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 상대가 결정됐다.

백합만 남기고 여자 출연진 모두 선택을 끝낸 가운데 남자는 24기 영수, 영식만 남은 상황. 백합의 첫 번째 선택에 이목이 쏠렸다.

그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24기 영수 옆에 섰다. MC들이 "와! 우리 다 틀렸어! 너무 접점이 없었기 때문에"라며 놀라워했다.

백합이 24기 영수에게 "오늘 꼭 널 잡을 거야"라면서 준비된 멘트를 속삭였다. 24기 영수가 "잡히겠다, 잡혀드리겠다"라고 받아치며 감격했다.


백합이 인터뷰에서 선택 이유를 밝혔다. 24기 영수에 대해 "사람이 저랑 다른 느낌"이라며 "약간 엘리트 같은 느낌"이라고 솔직히 말했다. 아울러 "아까 이상형이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배울 점이 많은 분 같다"라고 털어놔 앞으로 관계에 궁금증을 높였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