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솔사계' 백합의 직업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여자 출연자 백합이 자기소개에 나섰다.
그가 "청주에서 온 백합이다. 나이는 94년생이고, 하는 일은 문구 유통"이라고 알렸다. 특히 "(일한 지) 12년 됐다. 20살 때부터 쭉 했고, 도매업을 하다가 7년 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지금은 법인회사 대표로 있다"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백합이 "아까 들어보니까 (남자분들 거주지가) 서울이 많던데, 저는 일이 좀 확정돼서 서울을 왔다 갔다 하게 됐다. 지역이 멀어도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청주에서 시민 홍보대사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