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45)와 루 쿠마가이(32)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루 쿠마가이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즈'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레드카펫에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특히 다니엘 헤니의 흰머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지난 2023년 10월 결혼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계 모델 겸 배우로 다니엘 헤니보다 14세 연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