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러닝에 도전, 용품부터 구매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러닝에 도전한 전현무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가 일찍부터 러닝 용품숍을 찾아 시선을 모았다. 전현무는 "드디어 저 무무가 러닝 열풍에 합류하게 됐습니다"라며 기안84에 이어 '무라토너'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8㎞가 목표인 전현무는 "나한테는 풀코스야"라며 "태어나서 제일 많이 뛴 게 3㎞다, 한번 뛰어봤는데 죽을 뻔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전현무는 용품 숍 직원에게 "완전 아무것도 몰라서 장비빨로 최적화를 시켜놓고 싶다"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잘나가는 신상품으로 구매, 약 100만 원을 지출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