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솔사계'에 '솔로민박' 최초로 '메기녀'(중간 투입 출연자)가 등장한다.
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메기녀' 백합이 출연해 솔로민박의 판도를 흔든다.
2일차 아침 솔로민박 입구에 승합차 한 대가 나타난다. 낯선 인기척에 MC 데프콘은 "누가 오나요?"라며 궁금해하고, 경리 역시 "우리에게도 메기녀가?"라고 새로운 인물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잠시 후, 승합차 운전석에서는 한 여성이 내리는데, 누가 봐도 '테토녀' 오라를 풍기며 등장한 백합은 모두가 모여 있는 곳으로 성큼성큼 걸어가고, 이를 본 24기 영수와 18기 영철은 "엇!", "왔다"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이후 반갑게 인사를 나눈 남녀 출연자들은 백합에게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데, 백합의 '쾌녀' 면모를 확인한 경리는 "시원시원해 보인다"며 응원한다.
로맨스 판도가 뒤집어질 '나솔사계' 순수남 특집은 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