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아시아'가 공개 첫 주 글로벌 3위로 출발했다.
넷플릭스가 5일 발표한 10월27일~11월2일 시청 시간 순위를 보면, '피지컬:아시아'는 조회수 520만회에 시청 시간 2310만 시간으로 비영어 TV쇼 부문 3위에 올랐다. 1위는 '위장수사'(1130만회·5370만 시간), 2위는 '게임의 주인들'(530만회·4020만 시간)이었다.
지난달 28일 첫 선을 보인 '피지컬:아시아'는 2023년과 2024년에 나온 '피지컬:100' 시리즈 세 번째 시즌이다. 전작 두 편이 국내에서 가장 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을 뽑았다면, 이번엔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신체 능력을 가진 나라를 뽑는 국가 대항전이다.
같은 부문 10위권 내에 오른 국내 작품은 8위를 차지한 '태풍상사'(160만회·1490만 시간)와 10위 '다 이루어질지니'(140만회·1800만 시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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