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DB,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를 인증했다. 현아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50(㎏) 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라며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 현아야"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49㎏이라고 나온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초 자신의 SNS에 "현아야 많이 먹었잖아"라며 "다이어트해보자"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 달여 만에 몸무게 앞자리를 바꿔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팬들은 "건강 챙겨야 한다", "어떤 모습도 응원한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이 시간 핫클릭 1.박나래 '갑질 논란' 일파만파, 녹화 취소까지…활동 '적신호' 2.오민석, 연애사 공개 "학교 퀸카부터 항공사 모델까지 만나" 3.BTS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양측 소속사는? 4.조폭 연루설 조세호 "사실 아냐…민형사 법적 대응" 5.빽가, '신지·문원 상견례' 때 화장실 간 이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