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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천만 배우의 소탈한 일상… 베이킹소다로 관리하는 피부 비결

2025.11.02 00:58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배우 장혜진이 베이킹 소다를 이용한 피부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장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장혜진은 전문가다운 연기자 모습과는 달리, 소탈한 일상 속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텔레비전을 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 장혜진은 애절한 발라드까지 섭렵하며 본인의 노래에 심취하며 손뼉을 치며 밝은 에너지를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로이킴은 "음정도 정확하고 음색도 좋으시다, 1라운드까지는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다"며 전직 가왕다운 평가를 건넸다.

이어 장혜진은 노래를 마친 뒤 세면대로 향했다. 거울 아래 서랍에서 꺼낸 것은 다름 아닌 '베이킹소다'였다.
치약 위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양치질을 한 뒤, 받아둔 물에 소다를 풀어 세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혜진은 "예전에 여드름이 정말 심했는데, 어떤 방법을 써도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 지인에게 베이킹소다를 써보라는 조언을 듣고 사용했는데, 그 이후로 여드름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혜진은 베이킹소다로 피부를 관리한 뒤 물기를 말끔히 닦으며 깔끔한 세안 루틴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