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3회에서는 '홍콩섬 투어'를 떠난 '독박즈'가 '트레킹 명소'로 유명한 '청차우 섬'에서 자전거를 타고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는 '청차우 섬'에 도착해 '홍콩식 죽 맛집'에서 든든히 배를 채운 후 본격적으로 트레킹을 시작한다. 자전거 대여소로 가서 3인용 자전거 2대와, 1인용 자전거를 빌려 청차우 섬 트레킹 코스를 도는 것.
하지만 '독박즈'는 얼마 후 오르막길이 나오자 숨을 헐떡이고, 장동민은 "공기조차 뜨겁다"며 괴로워한다. 반면 김준호는 "원래 인생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이라며 긍정 회로를 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잠시 후 청차우 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산꼭대기 정자에 도착하자, 홍인규는 "이러려고 힘들게 올라온 거지"라며 행복해한다. 이때 '독박즈'를 알아본 한 현지인 팬이 다가오고, 그는 장동민을 콕 집어서 "사진 함께 찍어도 되냐?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보고 팬이 됐다"고 말한다.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