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 팬들을 만난다.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이하 '보플2')에서 활약했던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마사토, 센, 쑨지아양, 펑진위가 오는 11월 23일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뉴 앤드 바이브런트 유스'(New and Vibrant Youth)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지난 21일 오후 팬미팅 관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개최 소식을 알렸다.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인코드 측은 "'보플2''를 통해 인코드 연습생들을 향해 팬들이 보내주신 많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미팅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며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네 명의 연습생이 각기 다른 동아리 회장으로 변신해, 다양한 코너를 통해 개성과 매력을 선보이는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인코드 연습생으로 '보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사토와 센에 이어, '보플2' C그룹 소속으로 출연했던 쑨지아양과 펑진위가 최근 인코드에 합류 소식을 전하면서 이들을 응원했던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팬미팅 열기 또한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