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GTV '부부스캔들' 시즌 3의 '금지된 유혹' 제작발표회에서 주희중은 연기 복귀 이유를 전했다.
주희중은 "'기적의 오디션' 준우승 이후 10년 넘게 장사를 했는데, 허성태 형이 연기를 다시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배역 상관없이 연기를 하려던 중에 이 프로그램에 섭외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얼 막장' 스토리로 화제를 모을 '부부스캔들' 시즌3는 벼랑 끝에 선 대한민국 부부들의 기가 막힌 막장 사연들을 바탕으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 부부의 이야기를 각색한 '마라맛 드라마'다. 강세정, 강은탁, 신주아, 김정훈 주연의 '판도라의 비밀'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