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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남편 실체는 아내·자녀 위협…반사회성 인격장애까지

2025.10.16 10:16  
JTBC 이혼숙려캠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16기 첫 번째 부부가 역대급 사연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는 16기 캠프의 막이 오르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펼쳐진다.

먼저 공개될 남편 측 영상에서는 육아 스트레스로 지친 아내가 남편에게 짜증을 내며 감정을 폭발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심지어 대화 도중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아내의 발언과 돌발 행동은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그러나 이어서 공개되는 아내 측 영상에서 엄청난 반전이 예고된다. 겉보기에는 자상한 남편의 이면에 숨겨진 폭력성과, 아내와 아이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충격적인 모습까지 공개된다.
또한 남편이 과거 '반사회적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던 사실까지 공개되며 놀라움을 더한다.

역대급 전개로 스튜디오를 긴장감으로 가득 채운 16기 첫 번째 부부는 이광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남편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예정이다. 16기 첫 번째 부부의 자세한 사연은 16일 밤 10시 30분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