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세이마이네임 소하(19·본명 정민하)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소하의 부친께서 금일 별세했다"라며 "현재 소하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깊은 슬픔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소하를 위해 따뜻한 위로와 마음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소하는 지난 2024년 10월 세이마이네임으로 데뷔해 '웨이브웨이' '샤라라' 'iLy' 등의 곡으로 활동해 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