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엑소 첸이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 오디션을 보게 된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지난달 솔로 미니 5집 '아카디아'(Arcadia)로 돌아온 가수 첸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첸은 "실용음악 전공 공부를 했었다"라며 당시에는 무엇보다 대학 입시가 중요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첸은 "당시에 정말 인상에 남는 꿈을 꿨다"라며 치아가 모두 떨어지는 꿈을 꿨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첸은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인생이 바뀔 꿈이래요, 그 꿈을 꾸고, 과정을 거쳐서 지금 여기에 딱!"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