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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고 싶어”…故 최진실 17주기, 아들 최환희 뭉클한 고백

2025.10.02 12:09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어머니를 추억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고인의 17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찾아 생각에 잠겨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고인의 17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찾아 어머니를 추억하고 있다. 옆에는 고인의 친동생 최진영이 잠들어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고인의 17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찾아 생각에 잠겨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고인의 17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할머니와 함께 찾아 기도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고인의 17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찾아 생각에 잠겨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고인의 17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외할머니 정옥숙 씨와 함께 찾아 묘역에 꽃다발을 올려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고인의 17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찾아 묘소에 꽃다발을 올려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고인의 17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들어서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고인의 17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할머니와 함께 찾아 기도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고인의 17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찾아 생각에 잠겨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고인의 17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찾아 생각에 잠겨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고인의 17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찾아 생각에 잠겨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故 최진실 17주기를 맞아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찾아 고인을 추억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 17주기인 2일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 마련된 그의 묘역에는 고인의 딸 최준희가 보낸 ‘I LOVE YOU(아이 러브 유)’라는 메시지가 담긴 꽃다발이 놓여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 17주기인 2일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 마련된 그의 묘역에는 '절친' 이영자가 놓고간 꽃다발이 놓여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가 고인의 17주기인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을 찾아 생각에 잠겨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양평=뉴스1) 권현진 기자 =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17주기를 맞아 어머니를 추억했다.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는 2일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원을 찾아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외할머니 정옥숙 씨와 함께 묘소를 방문해 팬들과 조용히 추모의 마음을 나눴다.

같은 날 고인의 오랜 절친인 방송인 홍진경도 묘역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고인의 딸 최준희는 전날인 1일 묘소를 찾아 어머니를 추억했으며, 방송인 이영자 역시 생전 인연을 기리며 묘소에 꽃을 올렸다.


최환희는 어머니에게 남기고 싶은 말로 “항상 보고 싶고, 제가 무엇을 하든 어떤 일을 하고자 하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환희의 모친 故 최진실은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질투’(1992), ‘별은 내 가슴에’(1997) 등으로 199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사랑받았다. 2008년 10월 2일,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